아직도 석주길 오르기다~~ 날은 뜨겁고 와우~~ 뒤돌아보면 사방이 별천지 그리하여 천화대 인가보다~~ 왕관봉 에서 느끼던 맛과는 전혀 다른멋과 맛이다~~
멀리 공룡능선이 눈에 들어오며 ~~ 힘을 가하여 오름짓하기다~~
울산바위도 당겨보고~~
트레버스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가~~???
쎄컨도 하다가 후미 마무리도 잘하는 은동 악우~~ 화이팅
과연 천화대 ~~ 하늘의 꽃밭 이라 아니할자가 누군가 ~~ 진정 잘선택하였다~~ 멀리 왕관봉 뒤로는 달마봉 이 눈에 들어오지만 ~~ 달마는 안보이고 강아지가 속초시를 내려다 보며 지키는듯하다~~
드디어 천화대 첫피치 시작팀이 왕관봉에 도착 한모습이 보인다 ~~ 오후 2시경 인가보다~~ 행색을 보면 하강하여 야영할 기미는 없는듯 배낭이 가벼워 보이고~~
에델바이스 로 불리우는 솜다리꽃 ~~
이제 석주길 마지막 정상석 으로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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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머루산다래
글쓴이 : 이철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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