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사용법
[스크랩] 북한산 노적봉 `나비처럼` 개념도
시월의 꿈
2012. 7. 11. 15:47
이 길은 '산과바위와사람'이라는 산악회에서 개척했다.
2011년 3월에 개척 완료했다.
등반한 결과, 최고 난이도는 5.10d나 5.11a로 추정된다.
추정된다고함은, 개척자가 난이도를 발표하지 않아서다.
총 4피치로, 바위상태는 대체적으로 좋지만 일부 부슬부슬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개척자들의 등반을 직접 봤다. 바위 형태마다 등반은 달라지지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2011년 4월 2일, 전성준 홍성욱 석정근과 함께 등반했다. 선등자인 나는 온사이트, 후등자들은 자유등반으로 일관했다. 화이팅이다.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igher
글쓴이 : 콩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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